어떻게 생각하세요?
직장인으로 살다가
은퇴를 하기 전
어떤 생각들을 할까?
1. 20년 이상의 직장인으로 살았다. 무엇이 남았지?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안 한적은 거의 없다.지금의 직장에선 거의 이십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그리고 마지막 직장이란 생각으로 다니고 있다.그러나 요즘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 보니 직장인이라는 게 '일게 부속품'이란 말이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한다.20년 이상을 한직장 생활을 하면 과연 후배들은 존경을 할까? 그러면 CEO는 그렇게 오래 성실이 다닌 직원을 대우해 줄까?답을 하자면...내답은존경은 없고 CEO는 내가 누군지도 모른다.남는 것은 없다이다. 직장에선 나이 든 경력자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아무 때나 나가도 아쉬울 것이 없는 그런 존재가 되어 버렸다..한 직장을 십 년이 넘게 다니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닌데 그 가치를 인정해 주는시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