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바웃 실버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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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2. 3.

    by. 당당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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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뇨가 있으면 빵은 평생 금지일까?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진실

      “당뇨 판정받았는데 이제 빵은 못 먹는 거죠?”

      진료실이나 건강 상담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당뇨라고 빵 끊지 말고 바꾸세요 ! 흰빵 대신 이것 드세요~

       

      실제로 많은 중년·당뇨 환자분들이 빵, 국수, 떡 같은 탄수화물을

      ‘무조건 나쁜 음식’으로 생각하고 아예 끊어버립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빵을 평생 안 먹고사는 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제한은 스트레스를 만들고,

      결국 폭식이나 요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중요한 사실은 ‘빵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빵을 먹느냐’가 문제라는 점입니다.

       

      흰 밀가루와 설탕으로 만든 일반 빵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만,

      통곡물이나 단백질 중심으로 만든 빵은 혈당 상승 속도가 훨씬 느립니다.

       

      즉, 당뇨 식단에서도 충분히 선택 가능한 빵이 존재합니다.

       

      2. 흰 식빵이 혈당을 폭발시키는 이유 –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

      일반 식빵, 크림빵, 단팥빵 같은 제품은

      대부분 정제 밀가루로 만들어집니다.

       

      정제된 밀가루는 식이섬유가 거의 제거된 상태라

      소화·흡수가 매우 빠릅니다.

       

       

      우리 몸에 들어오면 거의 ‘설탕’처럼 작용해 혈당을 순식간에 올립니다.


      이때 혈당이 급상승하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이후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심한 공복감이 찾아옵니다.

       

      결국 또다시 먹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체중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이 심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혈당 스파이크’입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음식은 ‘빵’이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 빵’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3. 당뇨인도 먹을 수 있는 빵 3가지

      첫 번째 추천: 통밀빵 – 식이섬유가 풍부한 혈당 안정 빵

       

      당뇨인이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빵은 통밀빵입니다.


      통밀은 밀의 껍질과 배아를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당 흡수를 천천히 만들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조절해 줍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흰 식빵보다 포만감이 오래가

      간식 섭취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통곡물 섭취가 많은 사람일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단, ‘통밀 함유’가 아니라 ‘통밀 100% 또는 통밀 함량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추천: 호밀빵(라이브레드) – GI지수 낮은 유럽식 건강 빵

       

      호밀빵은 혈당지수(GI)가 낮은 대표적인 빵입니다.

       

      유럽에서는 당뇨 환자나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되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밀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속도가 느리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됩니다.

       

      덕분에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처음에는 다소 시큼하고 거친 식감이 낯설 수 있지만,

      꾸준히 먹다 보면 오히려 담백한 맛 덕분에

      과식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혈당 관리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원하는

      중년층에게 특히 좋은 선택입니다.

       

      세 번째 추천: 저탄수·고단백 빵 – 요즘 뜨는 당뇨 맞춤 빵

       

      최근에는 키토빵, 두부빵, 콩가루빵, 단백질빵처럼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높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빵들은 밀가루 사용을 최소화하고 아몬드 가루, 콩가루, 두부, 달걀 등을

      활용해 만들기 때문에 혈당 부담이 매우 낮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량을 늘려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근육이 많을수록 혈당이 더 잘 소비되기 때문에

      당뇨 관리에 매우 유리합니다.


      빵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이런 저탄수·고단백 빵을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4. 결론: 빵을 끊지 말고 ‘바꾸는 습관’이 혈당을 살린다

      당뇨가 있다고 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극단적인 제한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입니다.

       


      흰 식빵 대신 통밀빵, 달콤한 크림빵 대신 호밀빵, 일반 빵 대신

      단백질빵으로 바꾸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식후 혈당은 크게 달라집니다.

       

      여기에 채소,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함께 곁들이면

      혈당 상승을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는 ‘참는 것’이 아니라 ‘바꾸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빵을 끊지 말고 더 좋은 빵으로 교체해 보세요.

       

      그 선택이 혈당, 체중, 그리고 중년 건강 전체를 지키는 첫걸음이 됩니다.

       

       

       

       

       

      " 아는것이 힘 ! 건강이 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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