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바웃 실버님의 블로그

당당하고 멋스러운 백세시대를 살아 가기 위해 건강하고 멋스러운 몸과 정신을 만들어 가요. 퇴직 후의 생활을 준비하며 노후의 삶을 건강하게 살기 위한 모든것을 준비하는 채널입니다.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맛과 멋을 그리고 일상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해요.

  • 2025. 6. 7.

    by. 당당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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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약속이 생겼는데 땀이 줄줄 흐르고 냄새까지 올라올 때,

      참 난감하죠. 특히 여름철이나 운동 후,

      혹은 외출 중엔 샤워할 시간도 없고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습니다.

       

      땀이 많이 났을 때 냄새를 빠르게 없애는 방법 3가지

       

      이럴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땀 냄새 응급 제거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준비물만 있으면 누구나 5분 안에 상쾌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요.

      땀 냄새 응급 제거법 3가지

       

      1. 물티슈 + 식초 또는 레몬즙으로 응급 탈취

       

       

      가장 손쉽게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물티슈로 땀을 닦아낸 후,

      식초나 레몬즙을 소량 묻혀 다시 닦는 것입니다.

      냄새의 주된 원인은 땀 자체보다도 땀 속에 번식한 세균입니다.

      식초나 레몬즙은 산성이기 때문에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사용법:
        1. 물티슈로 땀난 부위를 한 번 닦습니다.
        2. 식초나 레몬즙을 소량 묻힌 깨끗한 티슈로 다시 닦습니다.

      팁: 식초 냄새가 부담스럽다면 레몬즙이 훨씬 상쾌합니다.

      레몬 향이 은은하게 퍼져 탈취 효과는 물론 기분 전환에도 좋아요.

       

      2. 드라이기 + 베이비파우더로 뽀송하게

       

       

      땀이 남아 있는 상태에선 냄새가 계속 납니다.

      이럴 땐 물기 제거 → 건조 → 파우더 코팅 3단계를 기억하세요.

      • 방법:
        1. 수건으로 땀난 부위를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차가운 바람의 드라이기로 말려줍니다.
        3. 베이비파우더를 얇게 바릅니다.

      베이비파우더는 수분을 흡수하고,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해 냄새 재발을 막는 데 탁월합니다.

       

      대체품: 베이비파우더가 없다면 베이킹소다를 소량 바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3. 손소독제 하나면 외출 중에도 OK

       

       

      조금 의외일 수 있지만, 알코올이 포함된 손소독제를 겨드랑이 등

      냄새 부위에 소량 바르는 방법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알코올은 세균을 빠르게 제거해 땀 냄새를 중화해 줍니다.

      외출 중 화장실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단 몇 초 만에 상쾌함을 되찾을 수 있어요.

      • 사용법:
        1. 소량의 손소독제를 손에 짜서 겨드랑이, 목 뒤 등에 바릅니다.
        2. 완전히 마를 때까지 손으로 살짝 펴 바르듯 흡수시킵니다.

      주의사항: 민감한 피부에는 따가울 수 있으니 먼저 테스트하고 소량만 사용하세요.

      샤워 못할 땐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

       

      바쁘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냄새 때문에 당황하지 마세요.
      지금 소개한 세 가지 방법만 기억해도,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물티슈 + 식초 또는 레몬즙
      • 드라이기 + 베이비파우더
      • 손소독제 활용

       

      " 아는것이 힘! 건강이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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